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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수근·정형돈, 강릉서 "이수만, 김형곤씨" 인지도 굴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9-17 18:57 송고
© News1 JTBC '밤도깨비' 캡처
© News1 JTBC '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 이수근 정형돈이 강릉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강원 강릉을 찾아 무박 2일 여행을 즐겼다.
밤도깨비들은 강릉의 명물인 꼬막무침(꼬막밥)을 먹기로 결심했다. 하루 수십명이 줄을 서서 먹는 유명한 식당이다.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자 한 강릉시민이 찾아왔다. 이 시민은 이수근에게 "서울 어디서 왔어요, 이수만 씨?"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능청스럽게 이수만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이 시민은 '밤도깨비'를 봤다며 정형돈을 향해 '김형곤 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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