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연예가중계' 윤계상 만난 외국 팬 "텔레비전 속 외모가 낫다"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15 21:31 송고
KBS 2TV 연예가중계 © News1
KBS 2TV 연예가중계 © News1

윤계상이 게릴라 데이트로 팬과 만났다.

15일 방송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 게릴라 콘서트에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홍대 거리에서 팬과 만났다.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윤계상은 거리에서 많은 팬을 만났다. 특히 많은 외국인 팬들이 알아봐 진행자 김태진은 깜짝 놀랐다. 한 외국 팬은 텔레비전 속 외모가 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계상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방법을 물은 팬에게 어디를 가야 만날 수 있는지 물었다. 윤계상은 "뵙고 싶다. 무대 인사 오세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글을 올린 날짜가 2004년이라 두 사람은 크게 웃었다.


europa@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