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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맥스' 멕시코 상륙…지진 피해지역 강타할 듯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2017-09-15 06:30 송고
허리케인 맥스(Max) 위성사진. © AFP=뉴스1
허리케인 맥스(Max) 위성사진. © AFP=뉴스1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맥스(Max)가 멕시코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카테고리 1' 등급인 맥스는 풍속 130kph로  멕시코 서남부 게레로주를 강타했으며 이웃 오악사카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오악사카주에서는 규모 8.1의 강진으로 수백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jj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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