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규 (사)한국우취연합 대구경북지부장(왼쪽)이 13일 '2017대구·경북우표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우정청 제공)/뉴스1© News1 |
경북우정청은 13~15일 대구우체국에서 '2017 대구·경북 우표전시회'를 열고 전통·테마·현대우취·우편엽서·어린이 우취 등 6개 분야, 28작품, 71틀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작품 중 북에서 남으로 보낸 등기우편물 등 광복직후 사용된 '과도기 조선우표'도 선보인다.이복규 (사)한국우취연합 대구경북지부장은 "우표수집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수집활동을 통해 훌륭한 작품으로 승화시킨 우취인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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