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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온몸에 머드…” 기네스 펠트로, 파격적 섹시화보 공개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09 19:47 송고
‘굽  매거진’ 창간호 커버 © News1
‘굽  매거진’ 창간호 커버 © News1

할리우드 대표 미녀스타 기네스 펠트로(44)가 이색적인 노출 화보에 도전, 화제다.

8일(현지시간) ‘E! 온라인’ 등 미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펠트로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굽(GOOP)’에서 처음 발행하는 ‘굽 매거진’ 표지 모델로 나섰다.
‘지구와 기네스(Earth and Gwyneth)’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비키니 하의만 걸친 채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섰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콘셉트였기에 세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와 관련, 매거진 측은 “이번 화보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펠트로의 열정을 담고자 했다. 세속에서 찌든 이상한 것들을 정화하려는 첫 번째 자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02년 프로듀서 겸 감독이었던 아버지 브루스 펠트로가 후두암 말기로 사망한 뒤부터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진정한 건강함에 대해 갈구해왔다. ‘굽’ 사이트 운영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펠트로는 최근 미국의 한 라디오 채널을 통해 과거 브래드 피트와 연애를 자신이 망쳤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드라마 제작자로 활동 중인 브래드 팰척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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