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환절기 시작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커피전문점에서는 과일과 채소로 만든 건강 음료인 클렌즈 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클렌즈 주스는 웰빙 트렌드를 따라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다. 일정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마시면 체내의 독소 배출을 돕고 피를 맑게 해준다는 효능을 가진다. 또한,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드롭탑 제공© News1

◇ 100% 과일과 채소만 착즙 ‘클렌즈 주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설탕과 물을 넣지 않고 100% 과일과 채소만을 착즙한 ‘클렌즈 주스 3종’을 출시했다. 더욱 탁월한 독소 배출과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채소와 과일의 배합 비율을 신경 써서 만들었다. 

유해물질 배출을 도와주는 밀싹과 케일에 파인애플 등을 넣어 쌉싸름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 데이즈’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오렌지 등을 담아 새콤달콤한 ‘옐로우 펀치’, 당근과 오렌지, 사과 등을 착즙해 깔끔한 단맛이 돋보이는 ‘오렌지 썸머’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가을철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과일, 야채 등이 들어간 메뉴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평소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쉽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는 100% 과일과 채소만 넣어 만든 클렌즈 주스로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맛과 영양의 최적의 배합비 ‘착즙 클렌즈 주스’
투썸플레이스는 주스 솔루션의 100% 착즙 클렌즈 주스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주스 솔루션의 전문가가 찾아낸 맛과 영양의 최적의 배합비 노하우를 적용했으며, 초고압 살균 공정인 HPP공법을 이용해 유통기한을 늘렸다.

100% 콜드 프레스 공법으로 착즙했으며,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트를 주 재료로 만든 ‘닥터비트’와 피로 해소를 도와주는 레몬과 오렌지 등 과일 위주로 착즙한 ‘미스뷰티’, 비타민A가 풍부한 밀싹, 셀러리 등을 넣은 ‘그린클렌즈’ 총 3가지로 마련됐다. 물과 설탕,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콜드 브레스 방식을 사용 ‘데일리 스무디’
할리스커피는 클렌즈 음료 ‘데일리 스무디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 스무디 4종은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과일과 채소를 압력으로 천천히 착즙해 영양소를 최대로 보존할 수 있는 콜드 프레스 방식을 사용했다. 

칼슘과 철분이 가득한 케일과 밀싹을 넣어 만든 ‘슈퍼그린 스무디’와 사과와 레몬에 해독 작용을 돕는 생강을 더한 ‘파워 레드 스무디’, 당근에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와 샐러리를 착즙한 ‘스키니 캐롯 스무디’ 등으로 구성됐으며, 4종 모두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가 더욱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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