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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獨 바이오사와 '골관절염 줄기세포약' 공동개발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7-09-07 17:21 송고 | 2017-09-08 16:13 최종수정
강스템바이오텍-헤라우스 메디컬 계약 체결.(사진 맨 오른쪽 : 강경선 이사회 의장) © News1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일 헤라우스그룹의 바이오계열사 헤라우스메디컬(Heraeus Medical)과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7일 관련계약을 체결했다. 헤라우스그룹의 지난해 매출액은 30조원에 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한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해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비임상(동물실험)과 국내 임상1·2a상을 공동 진행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1·2a상을 마친 뒤, 효능 등의 결과에 따라 해당 치료제를 헤라우스메디컬에 기술수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등 아시아시장 진출이 목표다.

이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는 줄기세포의 연골 분화 및 재생을 촉진하는 유도체 등을 첨가해 기존 치료제보다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강스템바이오텍의 설명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골관절염 시장은 아직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수술 등의 복잡한 치료없이 사용이 편한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공동개발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아토피 치료제 등 면역질환 치료제에 대해서도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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