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본사 역량이 성공창업의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사의 이익에만 치중해 가맹점에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본사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많은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불구 개인창업보다 못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창업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함은 물론이고,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떡볶이’는 눈 여겨 봐도 좋은 브랜드다. 계약 체결 전, 가맹계약서부터 정보공개서, 1인분 재료비, 공사 금액 등 창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다. 
  
이밖에 창업 시 많은 지출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역시 가맹점주 스스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브랜드론칭 때부터 프랜차이즈 창업 시, 발생될 수 있는 강제사항을 없앴다. 월 로열티, 재계약비용, 강제리뉴얼, 위약금, 기타 홍보비 등 5無 정책을 운영,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현실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가맹점의 성공을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떡볶이’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최단기간 내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그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청년떡볶이’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넘쳐나고 있지만,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관계를 중시하는 브랜드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지적하며, “청년떡볶이는 처음부터 가맹점의 입장에서 아낌 없는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믿고 시작할 수 있다. 다수의 성공사례가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떡볶이’는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해 프리미엄 분식을 판매하고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