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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기 인권위원회 활동 본격화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7-09-06 09:40 송고
울산시청 © News1
울산시청 © News1

울산시의 제3기 인권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6일 오전 11시 7층 상황실에서 ‘2017년 제2차 인권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3기 인권위원을 위촉하고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제3기 울산시 인권위원회는 당연직위원 1명을 포함해 대학교수 및 법조계, 인권단체, 여성 및 아동단체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 9월 5일까지 2년이며 인권정책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평가, 인권증진업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창조도시 울산, 인권을 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인권문화 확산과 사람중심의 인권증진을 위해 6개 분야 42개 인권증진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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