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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수미야 사랑해' 이벤트도 국가대표급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5 23:47 송고
'냄비받침' © News1
'냄비받침' © News1

'냄비받침'의 이용대 선수가 딸을 위한 책 '내 생애 마지막 연애'를 완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작가 이용대로 거듭나게 됐다.
그는 "딸 예빈을 위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글쓰는 게 점점 재미있다"라며 출판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날 마지막 집필기를 그려내며 이용대는 아내 변수미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는 몰래 찍었던 아내의 사진들을 모아 사진집을 만들었고, 직접 손편지도 썼다. 그리고 풍선 장식까지 더해 아내 변수미를 감동시켰다.

한편, 처음 받아보는 남편의 이벤트에 변수미는 "처음 겪는 일이라 얼떨떨하다"라고 말했고 이용대는 "이제 뭘 하지? 뽀뽀를 해야 하나?"라며 어색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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