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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스 엉덩이’ “월드컵 점쟁이 문어 저리가!” 이색 도전장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9-01 16:56 송고 | 2017-09-01 17:24 최종수정
수지 코르테즈 SNS © News1
수지 코르테즈 SNS © News1

브라질 ‘엉덩이 미녀’로 유명한 모델 수지 코르테즈가 자신의 엉덩이를 사용해 월드컵 승리팀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코르테즈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100%의 적중률로 화제를 모은 ‘점쟁이 문어’보다 능가하는 예언을 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내 엉덩이가 새로운 월드컵 예언 툴(?)이 될 것”이라며 “이런 것들이 조국 브라질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기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열리는 월드컵 매 경기마다 자신의 엉덩이에 승리 팀 국기를 그리고 응원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코르테즈는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선발하는 ‘미스 범범 2015’(Miss Bumbum) 우승자로 최근 플레이보이 포르투갈판 ‘러시아 월드컵 뮤즈’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계 최고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광팬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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