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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셀레나 고메즈 SNS 해킹 파장…前 남친 ‘누드사진 유출’ 곤욕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9-01 11:29 송고
미국의 ‘국민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열애했을 당시 셀카. 사진 출처=비버 SNS © News1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열애했을 당시 셀카. 사진 출처=비버 SNS © News1

여동생’으로 불리는 미녀 스타 셀레나 고메즈(25)의 SNS가 해킹을 당해 곤욕을 당하고 있다.

US 위클리, CNN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최근 현재 1억 2000만여 명에 달하는 팔러워를 보유 중인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했고, 향후 어떤 자료들이 유출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전 남친인 저스틴 비버의 나체 사진도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비버가 지난 2015년 보라보라 섬에서 지낼 당시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때 열렬했던 사이였던 만큼 이보다 더한 은밀한 사진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메즈 측은 그런 이미지가 게재된 사실을 확인한 뒤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문제의 이미지를 삭제 후 다시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아직까지 이번 해프닝과 관련해 양측의 공식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2015년 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별한 고메즈는 뒤 현재 인기 가수 위켄드와 열애 중이며 최근 이들의 약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이 최근 해커 공격으로 인해 고메즈를 비롯해 유명인사 회원들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유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업체 측은 어느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함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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