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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고백’ 빅토리아 베컴, 드러낸 노출 본색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8-31 11:14 송고
빅토리아 베컴 SNS © News1
빅토리아 베컴 SNS © News1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43)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가슴 성형”이라는 발언 이후 속살을 드러내는 셀카를 선보여 화제다.

빅토리아 베컴은 31일(한국시간) 검은색 시스루 브라만 걸친 채 화장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비록 상반신만 나왔지만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늘씬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 것. 
이에 팬들은 “당신은 화장이 필요없다” “자연미 넘치는 여인” “25살처럼 보인다” 등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번 셀카는 자신의 이름으로 론칭된 화장품 라인을 홍보하는 차원이었으나 가슴 라인에 자신감을 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그는 영국 ‘피플’지의 ‘18살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코를 통해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 절대로 가슴에 손을 대지 말길”이라고 언급, 화제를 모았다.

베컴은 총 3번에 걸쳐 확대와 축소를 오가는 가슴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번 셀카는 물론 최근 노출 의상을 즐겨 입다는 점 자체에 해외 연예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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