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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50살이 뭐 어때서?” 니콜 키드먼, 격이 다른 섹시 품격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29 09:40 송고 | 2017-08-29 09:53 최종수정
스텔라 매거진 © News1
스텔라 매거진 © News1

할리우드 대표 미녀스타 니콜 키드먼(50)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또 공개해 화제다.

키드먼은 스텔라 매거진 최신호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특히 수영장에서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모습이 담긴 커버는 압권이라는 평가다.
이밖에도 검은색 비키니, 코르셋 등의 아이템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키드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냥 즐겁다. 나도 나이가 드는가 싶다. 이게 내 삶이지 않나. 50살이 된 게 기쁘다”며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파했다.

최근 들어 키드먼의 섹시 화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국의 ‘러브’ 매거진을 통해 섹시 카우걸로 변신,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대담한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톱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뒤 현재 두 딸을 양육하고 있다. 작품 활동 또한 정열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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