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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양측 "최근 결별, 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8-25 16:12 송고 | 2017-08-25 16:17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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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전혜빈 측이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스케줄이 바빠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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