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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미, 비율 여신의 스타일링 공식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8-22 17:31 송고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선미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다.

선미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각선미 미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미니 스커트나 쇼츠 팬츠를 매치한 '미니 스타일링'을 자주 만나볼 수 있었다. '긴 소매 & 짧은 하의'의 매칭으로 완벽 비율을 연출하는 선미의 패션 스타일링을 분석해 봤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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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부터 보태니컬 패턴까지…패턴의 여왕"
22일 신곡 '가시나'의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시원한 보태니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과 레트로한 패턴이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선미는 이날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에스닉풍 패턴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 뷰티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에서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스닉 패턴의 점프 슈트를 착용해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선보인 모노톤의 블라우스와 랩 스커트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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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팬츠+부츠 스타일링으로 시크미 UP"

긴팔 상의와 짧은 쇼츠 팬츠의 스타일링을 이보다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아방가르드 풍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짧은 쇼츠 팬츠, 그리고 무톤 부츠로 시크한 패션 행사에 나선 선미는 이날 역시 완벽한 분위기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공항패션과 출근길 패션에서는 편안한 오프숄더 티셔츠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하고, 에스닉 풍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선미의 쇼츠팬츠&미니스커트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부츠. 투박하면서도 러프한 매력을 더해주는 대신 흠 잡을 데 없는 완벽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효자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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