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구해줘' 옥택연, 서예지 구하러 나섰지만 실패 '아찔'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20 23:30 송고
'구해줘' © News1
'구해줘' © News1

'구해줘'의 옥택연이 서예지를 구하려고 아찔한 추격신을 펼쳤다.

20일 방송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는 ‘구선원’의 승합차를 추격하는 한상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비 종교 집단인 구선원의 승합차와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은 접촉사고가 나서 언쟁이 발생했다. 그러던 중 승합차 안에서 임상미(서예지)는 구조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강은실(박지영)은 한상환과 일당들에게서 "술냄새가 난다"며 상황을 무마하자고 요청했다.

승합차와 멀어진 후, 한상환은 “니네들 구해줘라는 말 들어본 적 있냐”면서 임상미를 걱정하며 곧이어 추격했다. 추격하는 도 중 한상환은 또다시 차와 부딪혀 오토바이가 고장나 결국 추격에 실패했다.

한편 승합차 안에 갇혀 있던 임상미는 한상환과 계속해서 탈출을 시도했다. 다른 사람들이 방심하고 있을 때 차 문을 열고 나가려고 몸부림을 쳤고, 임주호(정해균)는 "나는 널 절대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강요했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