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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민경훈 “두 달 동안 30kg 감량, 고구마 먹고 운동”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8-20 21:54 송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민경훈이 살을 급격하게 뺀 적이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아는 형님’ 회식 자리에 참석했으나 다이어트를 위해 고기를 먹지 않았다.
이에 김희철과 이수근은 분위기를 깨지 말라며 조금은 먹어도 된다고 했으나 이상민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단백질 빵을 먹었다.

민경훈은 “나한테 물어봐라. 내가 두 달 동안 30kg을 뺀 적이 있다. 하루에 고구마 반 개만 먹고 운동했다. 그렇게 하니까 확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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