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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4차 산업혁명 청년 일자리 창출 토론회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봉훈 한양대 교수 등 주제발표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7-08-18 11:57 송고
안호영 의원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토론회 포스터./뉴스1© News1
안호영 의원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토론회 포스터./뉴스1© News1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역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부 및 지역 R&D 연계·활용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안 의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양대 글로벌 R&D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봉훈 한양대 R&D센터장이 '농어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의 역활', 조재혁 KISTEP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부 R&D 및 지역 R&D 연계·활용 강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최세균 전 농촌경제원장이 좌장을 맡아 정준화 국회 입법조사관과 황지호 KISTEP 본부장, 최영찬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현태인 전북 TP정책기획단장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다양한 정책 및 계획이 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탐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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