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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측 "'돌멩이'로 스크린 복귀? 긍정 검토 중" [공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8-17 17:47 송고
뉴스 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 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영화 '돌멩이'로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송윤아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송윤아가 '돌멩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멩이'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가출 소녀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가 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윤아는 극중 가출 소녀를 돌보는 사회복지사 역을 맡았다. 

송윤아가 '돌멩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7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 된다. 송윤아의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다. 

한편 '돌멩이'는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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