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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밝힌 ‘란제리 카우걸’ 화보의 비밀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8-16 15:05 송고
모델 재스민 툭스 SNS © News1
모델 재스민 툭스 SNS © News1

세계적인 속옷 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한 스태프가 ‘섹시 카우걸’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한 스태프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야외에서 카우걸 콘셉트의 란제리 화보를 찍을 때 모이스처라이저, 즉 수분 로션을 모델의 온몸에 발라야 한다”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인기 모델 중 한 명인 재스민 툭스의 예를 들었다. 그는 “재스민 툭스가 찍은 화보의 뒤태를 보면 얼마나 힘들게 일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컷은 재스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것으로 엉덩이 부위가 유난히 돋보인다.

실제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현장 스태프들은 이런 류의 화보를 찍을 때마다 모델들의 각종 부위에 모이스처라이저를 듬뿍 바르느라 정신이 없다는 후문.

한편, 재스민 툭스는 아프리카계 미국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약 35억 상당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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