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57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달천강에서 일가족이 탄 고무보트가 뒤집혔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괴산소방서 제공)© News1 |
13일 오후 3시57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하천에서 일가족이 탄 고무보트가 뒤집혔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다.
이날 천안에 사는 A씨(49·여) 가족 6명은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보트가 급류에 휩쓸려 전복되면서 20m 정도 떠내려가다 인근 바위로 피신했다.이들은 물이 깊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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