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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발칙한동거' 피오♥산다라박 궁합은 '연인과 동생 사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12 07:10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News1
MBC 나 혼자 산다 © News1

피오가 집주인으로 산다라박과 인연을 이어갔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산다라박은 집주인 피오의 집을 찾았다.
첫 만남때 어색함은 없었다. 피오는 산다라박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대접하고 바뀐 헤어스타일을 한 번에 알아봤고 피오의 세심함에 산다라박은 더 편하게 피오와 대화를 이어갔다.

또 다른 방주인 조세호가 도착했다. 피오와 조세호는 첫 동거 생활을 떠올렸다. 피오는 친구들에게 산다라박이 선물한 슬리퍼를 자랑했고 산다라박은 회사에 갈 때 조세호의 집을 지나친다고 말하며  볼 때마다 동거 생활이 아련하게 떠오른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홍대 나들이를 떠났다. 소품을 파는 가게를 구경하고 우정 팔찌를 만들었다. 산다라박은 "꼭 데이트 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타로 카페를 찾은 세 사람은 먼저 애정운을 봤다. 조세호는 연애운은 있지만 끝이 안 좋다는 말에 아쉬워했고 산다라박은 조만간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난다는 말을 들었다. 피오는 산다라박의 애정운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어 산다라박과 피오는 서로 궁합을 봤다. 두 사람은 동생으로 볼 수도 있고 이성으로 볼 수 있다며 서로 오래 볼 수 있는 관계라는 점괘를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오창석은 첫 폴댄스 도전에서 놀라운 재능을 선보였다. 지연과 폴댄스 학원에 도착한 오창석은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해내며 강사와 지연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커플 폴댄스를 배우며 한층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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