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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얼굴 부위별로 관리해주는 '메디힐 디스패치' 라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라인은 △눈가 △입가 △목 △모공 △볼 △턱 △트러블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6종으로 출시됐다. 피부 트러블 케어·링클 케어·탄력 케어 등 각 피부 부위별 고민 해결에 적합한 포뮬러와 소재를 활용했다고 메디힐은 설명했다.피부 트러블 케어 라인은 두 가지 패치로 구성된 '바이오드레싱 포 스팟 키트'와 실리콘팁을 적용한 '리퀴드 스팟 포 스킨' 2종으로 선보였다.

링클 케어 라인은 △하이드라샷 포 아이 앤 스마일 라인 △리필톡스 포 립 앤 넥 라인, 탄력 케어 라인은 △포어라스틱 포 노즈 앤 치크 △콜라젠타 포 뷔시지 업 등 각각 2종으로 구성됐다.

메디힐 디스패치 라인은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십숍 '힐링 온더 메디힐' 헬스&뷰티숍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메디힐 관계자는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곳까지 집중 케어할 수 있다"며 "자신의 피부 트러블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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