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뉴스1 DB © News1 박효익 기자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 이하 경통원)은 혁신적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을 위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人(인)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8월4~19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통원 본관 3층 창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25일까지 모집한다. 80% 이상 교육 참여 시 수료증을 교부하고, 교육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경통원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제1강 사회적경제 이해Ⅰ △제2강 사회적경제 이해Ⅱ △제3강 사회적경제 기업가 사례발표 △제4강 사회적경제 기업운영 방향 △제5강 사회적경제 현장 체험학습 △제6강 특강(장종익 한신대학교 교수)으로 구성돼 있다.
경통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방식으로의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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