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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개발한 비트로시스,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17-08-08 10:51 송고
비트로시스 회사전경© News1


광동제약이 2대주주인 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대표 박철수)가 내년에 기업공개(IPO)한다.

비트로시스는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산삼배양근을 개발한 손성호 박사가 2002년 설립한 생명공학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5억원, 당기순이익 1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비트로시스는 산삼배양근 관련 식물복제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국내 산삼배양근의 절반 이상은 비트로시스가 공급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 이 회사에 3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9.3%를 확보했다. 비트로시스와 광동제약은 향후 식품·의약품 소재 탐색 및 천연물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철수 비트로시스 대표는 "올해부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기술특례와 일반상장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광동제약의 유통망을 통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약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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