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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이제훈이 지난 7월 말 득량도에서 게스트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나영석PD가 만든 '삼시세끼' 시리즈의 시작으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한다. 지난 4일 첫 방송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6월 말 개봉한 영화 '박열'에서 일본에 대항한 일제강점기 젊은 아나키스트 박열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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