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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모던 패밀리’ 소피아 베르가라, 누드화보 공개 “40대의 자신감”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03 12:27 송고
미국 ‘우먼스 헬스’ 표지 © News1
미국 ‘우먼스 헬스’ 표지 © News1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미녀스타 소피아 베르가라(45)가 여성지에서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소피아 베르가라는 미국 잡지 ‘우먼스 헬스’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그런데 이번 화보에서 올 누드 컷들을 대거 공개,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4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신은 완벽해질 필요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난 내 나이로 보이길 원한다. (지금의 모습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만일 당신이 젊어 보이려고 애쓰다 보면 아마 미칠 것만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당신이 20대처럼 보인다’고 말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우리의 피부는 다르다”며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누드 화보는 그런 의미에서 찍은 것이라는 얘기다.
한편, 소피아 베르가라는 지난해 2월에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이병헌과 함께 외국어영화상을 시상했다. ‘아메리칸 셰프’, ‘와일드카드’, ‘마세티 킬즈’ 등 다수의 영화에 얼굴을 내밀었으며, 특히 미드 ‘모던패밀리’에서 글로리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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