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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길건 “한때 가슴확대 루머로 고생…E컵이라 속옷도 안 맞아”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8-02 11:15 송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길건이 가슴성형을 둘러싼 과거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길건은 1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별에서 온 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쟁쟁한 게스트들 사이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가슴성형과 사이즈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아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것.

길건은 “예전에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섬유선종을 발견해 수술을 했다. 그 이후 한 달간 붕대를 감은 채 생활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가슴수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다음 앨범 활동을 할 때 제가 워낙 이것(가슴)이 커서…”라며 “원래 E컵이었다. 그래서 국내에선 맞는 속옷이 없었다”고 덧붙여 MC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글래머가 된 비결에 대해 “매일 밤 석류를 먹는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의 ‘별에서 온 스타’ 특집에는 하리수,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 길건 등 화제의 이슈메이커들이 총출동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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