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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남자’ 최종훈, 강민경 "그분에게 죄송"능청에 진땀 뺀 사연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7-28 01:06 송고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손연재와 열애중인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강민경의 능청에 진땀을 뺐다.

27일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선 FT아일랜드 홍기와 종훈, 다비치 강민경,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종훈은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다비치 강민경이 등장했고 그는 강민경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강민경과 중학생 때 친구라며 당시 그녀가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민경을 보기위해 서울에서 일산까지 가서 같이 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분도 알고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했고 종훈은 “(강민경은) 그냥 친구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이에 강민경은 “그분에게 죄송하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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