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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우나리 "안현수 없이 혼자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7-27 00:37 송고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택시'에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탑승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우나리는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안현수가 눈에 밟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현수는 "내가 먼저 당장 결혼식은 못 하지만, 혼인신고부터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부모님들한테 이야기는 하고 한 것이냐?"라고 말했고, 이어 둘은 "하지 못하고 혼인신고부터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나리는 "딸 제인을 임신한 채로, 시어머니를 만나러 갔었다"며 "저를 뵙고 '잠을 자기 힘들었다'고 말씀하셔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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