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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워터 페스티벌, 너프 ‘수퍼소커’와 함께면 즐거움이 2배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7-24 13:0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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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코리아가 만든 익사이팅 슈팅 아이템 ‘너프’의 ‘수퍼소커’로 워터 페스티벌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즈브로코리아가 2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에 너프 수퍼소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너프 ‘수퍼소커’는 물이 발사되는 슈팅 아이템으로, 물총처럼 쏘면서 놀 수 있어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여름철 물놀이 아이템이다. 1982년 NASA의 과학자 로니 존슨(Lonnie Johnson)에 의해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물탱크 용량만 최대 2L, 최대 발사거리는 11.5m에 달해 물총쏘기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워터밤 2017’에서는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이라는 테마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한 팀을 이뤄 물총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번에 참여할 아티스트는 현아, 제시, 딘딘, 스컬&하하, 비와이 등 탑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행사장에 위치한 너프 아이템 샵에서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너프 수퍼소커 구매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미리 너프 수퍼소커를 지참하고 온 참가자들에게는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SNS 포토존 이벤트, 해즈브로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인 ‘워터밤 2017’에 함께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심 속 피서를 즐기는 ‘시티 바캉스족’들이 워터 축제를 통해 너프 수퍼소커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 11번가 방문 시 할인된 가격에 워터밤 티켓 및 너프 수퍼소커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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