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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상현 “메이비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 결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23 21:45 송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배우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를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메이비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한 윤상현은 “다음 날 일어났더니 기억이 안 나더라. 다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매력을 느꼈다. 밥을 두 번 먹고 집으로 초대했다. 월남쌈을 해줬는데 그 뒷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만난 지 2개월 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첫째 아이는 자신을, 둘째 아이는 아내 메이비를 닮았다고 말해 다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미우새’ 엄마들은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윤상현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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