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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 훈련소 조기 퇴소 “짧은 순간 전우애 느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22 18:33 송고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배정남이 훈련소에서 생활하며 전우애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정남은 미리 예정된 화보 촬영으로 인해 훈련소에서 조기 퇴소하게 됐다. 그는 흑곰 교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훈련소를 떠났다.
배정남은 "먼저 가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전우애가 느껴졌다"며 "그 많은 훈련소 중 어떻게 여기 다시 오게 됐을까. 절대 못 잊을 것 같다"고 짧은 훈련소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남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마지막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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