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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양동근, 하니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냐?" 폭소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7-21 22:5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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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양동근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이하 ‘정글’) 편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강남 양동근 이완 하니(EXID) 송재희 민규(세븐틴) 조정식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기대되는 멤버는 하니였다. 지난 번 정글에서도 멤버들을 장악하며, 망가짐도 불사했던 모습으로 활약했던 하니의 출연 소식을 듣고 출연을 확정한 멤버도 있었다. 그러나 하니는 스케줄 때문에 홍콩에서 바로 출발해야 했다.

이에 하니가 도착하지 않자, 송재희는 "다들 하니가 온다고 해서 출연한거 아니냐?"라며 "하니는 왜 안와요?"라고 놀랐다. 이를 듣고 있던 양동근은 "하니라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를 말하는 것이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시켰다. 이어 양동근은 "내가 TV를 안봐서 모른다"라고 멋쩍게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양동근은, 족장 김병만까지 자신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 조차 모르고 이번 생존에 합류하게 된다는 소식에 "아주 좋다. 재밌다. 내가 나올 때는 계속 그렇게 해달라"고 쿨한 래퍼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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