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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이완 통해 김태희-비 '즉석 섭외'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7-21 22:26 송고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News1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News1

‘정글의 법칙-코도모'편을 위해 새로운 병만족들이 구성됐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역대급 '괴수'와의 동침을 향한 병만족들이 새로이 꾸려져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하니를 제외한 모든 남자 출연자 전원은 공항에 모였고, 그 순간 이완의 누나 배우 김태희의 전화가 걸려왔다. 모든 출연진은 환호하며 반가워했고, 특히 양동근은 "결혼 축하한다. 결혼생활 말달려!"라며 영화 '그랑프리'에서 인연을 맺었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태희는 병만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동생(이완) 잘 부탁한다.”며 이완을 챙겼다. 특히 병만족장은 "김태희 씨 정말 팬입니다"라며 "출산 잘 하시고, 여유가 되실 때, 저희가 '부부 특집'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태희는 웃으며 "제가 정말 '정글의 법칙' 팬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떠날 지, 누구와 함께할 지도 알지 못한 채 '괴수의 섬'으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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