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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청지방우정청 직원 15명이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해 주었다. 이동형 청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청지역 우체국에서는 38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행복나눔릴레이 봉사를 통해 무료급식, 독거노인 건강챙김활동,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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