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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박유천, 황하나와 결별설…고소女는 상고장 제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7-21 16:36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별설이 불거져 화제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박유천과 관련한 보도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가 최근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황하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황하나가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8월26일 소집해제된다. 또 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자신과 황하나의 결혼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해 논란을 키웠다. 

더불어 이날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고소 여성 A씨와 그의 남자친구 B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지난 14일 열린 항소심 판결 선고에서 징역 1년8개월 형을 선고 받았고, B씨의 항소는 기각돼 그대로 징역 1년6개월형이 선고됐다. 

재판부가 앞서 1심 판결에서 A씨와 B씨에게 실형을 선고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이에 불복했고, 2심 판결에도 역시 불복하면서 대법원의 판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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