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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 ‘군주’, 소설로 다시 만난다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7-07-13 11:50 송고
© News1
MBC 인기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이, 소설 출간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자들의 호연에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해진 '군주'의 인기는 서점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한 디테일한 장면과 감정선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군주’ 상·하권이 출간되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들의 관계와 정치적 두뇌싸움 등 작가의 탄탄한 원작에 소설이 선사하는 상상력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에, 올 여름 휴가 시즌에 읽을 만한 소설로 꼽힌다.

소설 ‘군주’는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황해’ 등을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 박혜진 작가의 극본에 ‘프라하의 연인’, ‘태양의 후예’ 등을 소설화한 손현경 작가가 각색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유승호와 김소현, 인피니트 엘(김명수) 등 젊은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군주'는 이미 시청률 17.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 사극이나 퓨전사극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인간의 본성을 추적한 깊고 거침없는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소설에서 더욱 극대화되었고, 부와 권력을 따르는 뻔뻔한 속내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등 드라마의 재미를 넘어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군주’의 결말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소설을 구하기 위해 서점가로 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군주와는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올 여름, 소설 ‘군주’를 추천한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