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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임실초서 소프트웨어 교육‧편지쓰기 행사

(임실=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7-12 14:28 송고
전북지방우정청 직원이 12일 임실초등학교에서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 제공)2017.07.12./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전북지방우정청 직원이 12일 임실초등학교에서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 제공)2017.07.12./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12일 임실초등학교(교장 한상기)에서 6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과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5월 이후 전주교대전주부설초, 부안중, 남원하늘중, 전일중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창의ㆍ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북우정청은 편지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ㆍ인성교육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실초는 ‘2017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 운동에 6월 우수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인 3D 프린터를 통해 호루라기와 소형 무지개우체통을 직접 출력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상기 교장은 “우체국과 함께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편지쓰기 행사가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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