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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레는 레벨이 모두 1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왕초보기초영어회화를 비롯해 영어기초공부 및 기초영어회화를 시작하려는 학습자부터, 원어민과 프리토킹과 토론을 원하는 고급학습자까지 모두 수준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원어민 코치의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업 전 학습자에게 맞는 레벨과 코스를 제공한다. 다마레는 WATCH - LEARN - SPEAK 3단계 동영상 시스템을 통한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신개념 영어회화공부법을 구성한다. 이 시스템은 영상을 시청하고 주제를 파악하는 WATCH단계와 시청한 영상을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LEARN단계를 거처서 동영상을 듣고 직접 따라 말하는 SPEAK단계로 구성돼 있어 효과적인 영어회화독학이 가능하게 한다. 다마레 WATCH 단계는 1~3분 짜리 짧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의 회화를 담았다. 1만4000여개의 스포츠, 영화, 저명인사, 연예인, 여행, 팝송 등 실생활과 근접한 다양한 주제 및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상들이 주제별, 수준별로 분류되어 있어 살아있는 영어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다마레는 매 주 20~30건 최신영상이 업데이트 된다.
다마레 LEARN 단계는 영상을 보고 단어 철자를 직접 넣어보는 퀴즈를 통해, 학습자가 틀린 단어를 익숙해 질 때까지 반복적인 영상을 보여주며, 단어를 익히게 해준다. 아울러 영상학습중의 필수 단어, 내가 몰랐던 단어를 모아 자동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진다. 아울러 그 단어 및 숙어가 쓰여진 여러 문장들이 자동으로 배열하여, 학습자가 실제 말을 해 보도록 유도하는 자연스러운 학습이 진행된다.
다마레 SPEAK 단계에선 음성인식을 통한 발음 체크 및 교정기능이 이루어진다. 구글벤처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원어민 영어발음 비교해 틀린 발음, 부정확한 발음, 정확한 발음 및 머뭇거림까지 색깔별로 정확히 보여준다. 또한 원어민과의 발음 유사도를 점수로 매기는 게임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학습자가 자신의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녹음된 나의 발음과 원어민 발음과 바로 비교해서 다시 말해볼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자신의 영어발음에 민감한 한국사람들이 충분히 혼자서 연습을 해서 발음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마레 음성인식 기능은 기획됐다. “내가 배운 영어 표현을 실전에서 써 먹었을 수 있어야지, 진정한 나의 영어실력이 될 수 있다. 다마레는 수준별로 공부하고, 연습한 것을 실제 원어민과 이야기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 효과적”이라고 한국외대 사범대학장인 이길영 영어교육과 교수는 밝혔다. 다마레는 짧은 영상 8개를 학습완료하고 원어민과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이용권을 실전회화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무제한 제공해서 기초생활영어회화훈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필수 단어와 표현, 퀴즈, 영상을 통해 이미 본 주제를 가지고 학습하기 때문에 다마레 실전회화 프로그램은 원어민 화상수업을 부담스러워 하는 학습자에게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수업내용에 대한 꼼꼼한 리포트를 통한 틀린 문장 수정 및 적절한 영어표현법이 제시되어 학습자가 영어공부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수업시간을 정해진 시간이 아닌 자신만의 학습 스케줄 확정을 통한 효율적인 수업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다마레를 사용해 본 용인외대부고 2학년 신동훈 학생은 “Watch단계에서 제공해주는 영상도 다양하고 learn 단계에선 필수적인 회화와 단어만 뽑아서 공부하니깐 효율적이에요. speaking에선 정확성을 확인해주는 프로그램 덕분에 발음을 더욱 신경쓸 수 있죠. 보고 듣고 말하고 쓰고, 이 4개의 감각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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