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지훈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도회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이지훈이 도회지와 두 달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지훈이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서울 모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들이 서로의 SNS에서도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보도도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의 발단이 된 사진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훈과 도회지는 각각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을 즐기는 독사진을 공개했지만 이지훈의 사진에 담긴 창문에 도회지의 얼굴이 비쳐 이목이 집중된 것. 또 두 사람은 영화 '트랜스포머'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도회지 인스타그램 © News1

도회지는 199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27세다. 그는 과거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유명해졌고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싱가포르 김태희로 출연해 인형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때 한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활동했지만 현재 뷰티, 피팅 모델로만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지훈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되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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