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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北 ICBM발사 확인…"핵무장 용인 못해"(상보)

"북한 노동자 초청하는 건 북한 돕는 행위"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2017-07-05 07:48 송고 | 2017-07-05 07:49 최종수정
4일 오후 조선중앙방송이 중대발표를 통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4형'의 발사 성공을 전했다.  사진은 화성 14형 발사 모습 .(TV화면) 2017.7.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틸러슨 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비난한다. ICBM은 미국과 동맹국의 위협을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의 ICBM 발사 시험에 책임을 물어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동맹국들에게도 대북 제재 협조를 요청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초청(host)하는 건 경제, 군사적으로 모두 북한을 돕는 행위"라며 "위험한 정권을 돕고 사주해선 안 된다는 유엔(UN) 제재를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개발할 경우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무든 국가가 보여줘야 한다"며 협조를 강조했다.


yj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