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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냄비받침' 소유진, 안재욱-이경규 두 손 든 '대식가' 등극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05 07:10 송고
KBS 2TV 냄비받침 © News1
KBS 2TV 냄비받침 © News1

소유진이 뜻밖의 대식가 면모를 자랑해 이경규, 안재욱 두 남자를 당황하게 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냄비받침'에서 안재욱은  '팔도 건배사 모음집'에 이어 또 다른 책 집필 계획에 나섰다.
안재욱은 '나만 알고 싶은 (비)추천 맛집'을 주제로 새로운 책 집필을 시작했고 이경규와 함께 맛 집을 찾아 나섰다. 소유진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했다.

이경규가 추천한 곰장어 가게에서 세 사람은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소유진은 음식 소개 리포터 시절 별난 음식들을 먹었다며 박쥐와 낙타 발바닥을 먹은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세 사람은 소유진이 추천한 맛집 민물 매운탕 가게로 향했다. 가게 주인은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연애 시절 자주 찾아왔다고 반갑게 맞이했다.

매운탕 가게에서 이경규, 안재욱은 소유진이 뜻밖에 대식가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곰장어 집에서 곰장어와 후식으로 된장찌개에 밥을 먹은 소유진은 매운탕과, 미꾸라지 튀김, 소면까지 시켜 먹었던 것. 음식을 다 먹고 밥을 말아 먹고 싶다는 소유진의 말에 두 남자는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딸을 위해 책 집필에 나선 이용대는 컬투 김태균을 만나 조언을 부탁했다. 태교 책을 출판한 김태균은 태교 중에 적었던 일기를 모아 책을 출판했다며 당시 썼던 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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