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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안재욱, 소유진 고기 사랑 폭로 "새벽 5시부터 구워 먹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04 23:36 송고
KBS 2TV 냄비받침 © News1
KBS 2TV 냄비받침 © News1

안재욱이 소유진의 남다른 고기 사랑을 폭로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냄비받침'에 안재욱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에게 폭로전을 펼쳤다.
소유진은 파스타와 피자 위주로 다니고 맛집은 남편인 백종원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그 말에 안재욱은 새벽 5시에 소고기를 구워 먹는 사람이 무슨 소리냐고 폭로전을 펼쳤다.

곰장어 집을 찾은 소유진은 남편과 첫 데이트 장소가 곰장어 집이었다고 밝혔다. 소유진이 먼저 곰장어를 먹고 싶다고 얘기해 왔던 것. 소유진은 곰장어를 먹으며 복분자가 어울린다며 애주가 다운 면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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