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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경규 과거 단골 곰장어 집에서 졸도 '구급차 실려가'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04 23:26 송고 | 2017-07-05 11:32 최종수정
KBS 2TV 냄비받침 © News1
KBS 2TV 냄비받침 © News1

이경규가 안재욱에게 맛집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냄비받침'에서 안재욱은 새로운 아이템을 위해 이경규를 찾았다. 안재욱이 선택한 아이템은 스타 맛집.
이경규는 맛집으로 곰장어 집을 추천했다. 이경규는 과거에 후배와 함께 곰장어 집에 도착해 막 식사를 하기 전 졸도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했다.

이경규는 만약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아직도 불안해서 그 식당에 가면 예전에 쓰러졌던 자리에만 앉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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