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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평생교육원, ‘더존 재경 MBA’ 신규개설 재경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한 one-stop 과정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7-07-03 10:22 송고
© News1
더존ICT그룹 공식 교육기관인 더존평생교육원은 재경분야 종사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더존 재경 MBA’를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혔다.

‘더존 재경 MBA’는 더존평생교육원의 11년 재경분야 노하우와 분야별 최고의 내용전문가, 강사진들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재경 분야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세무·회계 전반의 이론에서부터 더존프로그램 활용에 이르기까지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무회계’, ‘세무회계’, ‘재경전문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의 업무 분야 및 수준과 경력개발 목표에 맞춰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첫 번째 재무회계 과정은 4개 과목(재무회계 이론, 계정과목별 회계, 결산 및 재무제표작성, 재무제표 분석) 64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에서 적용하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중심으로 회계처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과정을 설계했다. 재무회계 실무이론을 바탕으로 계정과목 해설, 전표처리, 증빙관리, 결산업무 수행, 재무제표 작성능력, 의사결정을 위한 재무적 정보 제공과 이를 위한 분석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세무회계 과정은 4개 과목(세무회계 이론, 소득 및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법인세) 64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무신고를 위한 실무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중 주기적인 수행이 필요한 원천세신고, 부가세신고, 법인세 신고는 세무회계 이론지식과 개정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현업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신고 상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와 현직 세무사들의 실무 팁을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과정은 초급 실무자라도 과정을 수료한다면 세무전문가로서 세무신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신고오류로 발생하는 가산세, 반복 신고의 업무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재경전문가 과정은 앞서 설명한 두 개 과정을 혼합한 것으로 재무·세무회계 교과 내용 중 재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판단되는 5개 과목(재무회계 이론, 소득 및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결산 및 재무제표 작성, 법인세)를 선별해 총 8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회계와 세무회계를 항상 같이 연결해 가장 효과적인 실무처리 방법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존 재경 MBA’는 교육비 중 약 60%는 사업주 위탁훈련 형태로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교육비 전액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정부지원제도를 백분 활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도 있다. 또한 신규 개설을 기념해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과정 소개 및 교육 일정, 이벤트 등은 더존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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