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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쏜다…쌀국수 브랜드 '월남선생' 1200만원 창업지원 이벤트

(서울=뉴스1 ) 김수경 에디터 | 2017-06-29 16:59 송고
월남선생 제공© News1
월남선생 제공© News1

베트남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이벤트로 창업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월남선생 창업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맹비 면제 등을 포함 1200만원 이상의 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자는 광역시, 도 단위 지역의 1호 창업자다. 위 창업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월남선생은 ‘원가창업’을 모토로 불필요한 창업 비용을 없애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업종변경 창업자의 경우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창업비용을 줄이고 있으며, 창업자가 직접 가구를 구매하거나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본사가 가맹점 창업에서 어떠한 이윤도 남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중고 가구 사용하거나, 직접 인테리어를 해도 상관없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월남선생’은 본사의 지원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월남선생’ 본사에서는 무분별하게 가맹점 개설을 하지 않고, 브랜드를 잘 이해하고 성공 의지가 확실한 사람에게 가맹점주 자격을 부여한다. 가맹점 하나하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들과의 1:1 맞춤상담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 희망 지역 및 본사 추천지역으로 점포개발 진행한다.
예비 가맹점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부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전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실제 현장 근무 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전문인력이 없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러한 부분에서 가맹점주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쌀국수전문점 '월남선생'은 업력 7년 차, 2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튼튼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만든 브랜드다. 최근 1년 사이 저가형 쌀국수 시장이 성장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났는데 그중 대다수의 브랜드가 업력 3년 미만의 신생 프랜차이즈다.

이들은 비교적 적은 창업 비용과 파격적인 혜택 등을 내세워 창업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창업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선 창업자들이 무분별한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고, 프랜차이즈 본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주)이든에프엔씨 변준희 이사는 “간혹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중 파격적인 창업비용을 내세운 신생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브랜드를 선택하는 건 정말 위험하다”라며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100만~200만원의 이익보다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본사를 봐야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월남선생은 가맹점 폐점률 0%로,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으로 오픈 후 창업자가 더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월남선생은 쌀국수뿐만 아니라 월남쌈, 유린기, 화이타 등 요리 및 안주 메뉴를 연이어 출시해 저녁 손님 유입에 톡톡한 도움이 되고 있다. 낮에는 회전율이 빠른 식사위주 손님으로, 저녁엔 테이블 단가가 높은 술 및 외식 손님으로 고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 브랜드는 주기적인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메뉴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월남선생은 전국 각 지역에 가맹점을 추가오픈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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