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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솔로 출격' 정용화, 로꼬 이어 박수홍 지원사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28 09:58 송고 | 2017-06-28 10:11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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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했다.

28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로꼬에 이어 박수홍이 정용화의 솔로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용화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5년 1월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 6개월 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신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래퍼 로꼬가 정용화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도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는 로꼬뿐 아니라 방송인 박수홍 역시 촬영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간 정용화가 선보였던 씨엔블루 음악과도 차별화된 솔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진 만큼, 어떤 콘셉트의 뮤직비디오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그간 한류스타들의 뮤직비디오 속 의외의 카메오들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 화제를 낳았기에 로꼬와 박수홍의 이번 출연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싸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병헌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했고,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는 김수현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SBS '미운우리새끼'와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등 방송 활동은 물론 최근 EDM 음원도 발표했던 박수홍이 정용화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7월 중순 컴백하며 컴백을 앞두고 JTBC '아는 형님'과 tvN '인생술집2' 녹화를 진행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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