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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 합창단, 28일 인천문예회관 공연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7-06-26 16:37 송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News1
그라시아스 합창단.© News1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콘서트 ‘스바보드나’(자유롭계)가 오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대상 수상으로 이끈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았다.

러시아 볼고그라드 라흐마니노프 콩쿠르 1등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미하일 베네딕토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여러번 수상한 첼리스트 알렉세이 마싸르스키, 야샤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특별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가 출연한다. 또한 해리포터, 스타워즈. 에일리언 등 50개 이상의 영화음악을 연주한 플루티스트 폴 에드문드 데이비스가  무대를 빛낸다.

아울러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등 세계 유수 음악가를 배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영국 왕립음악대학 교수진이 협연한다.

2003년 창단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1등상) 및 특별상, 2014년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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